호주 펑크락 밴드 Parcels(파슬스) 3월 내한공연!

펑크락의 대명사 호주의 밴드 Parcels 파슬스가 5년만에 내한공연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파슬스는 1970년대에 유행했던 디스코와 펑크장르를 일레트로닉 장르와 결합하여 세련되게 재해석한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는 5인조 밴드입니다.

출처는 B-side interview

 

멤버: 루이 스웨인(키보드) , 패트릭 헤더링턴(트라이앵글, 키보드), 노아 힐(베이스) , 줄스 크로메린(기타) , 아나톨 세레(드럼)

 

원래는 호주에서 팀을 구성하여 만들어서 앨범을 내기 시작하다가 베를린으로 옮겨가서 음악을 만들기 시작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다프트펑크와 함께 참여한 Overnight를 발표하면서 점점 인지도를 쌓고 있는 중입니다. 파슬스의 음악들은 다프트펑크의 곡들과 비슷한 분위기를 가진 곡들이 많은 편입니다. 거기서 밴드 요소가 좀 더 들어가 있다는 점이 차이점인 것 같습니다.

 

호주 출신이지만 베를린으로 거취를 옮겨 음악활동을 이어갔다는 점이 제일 독특한 점인데, 아마 이런 부분들이 파슬스의 음악에 녹아져있고 다른 음악들과의 차이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PARCELS LIVE IN SEOUL 예매하기 >>

http://ticket.yes24.com/Perf/47359?site_pid=cp067udH2o

파슬스 내한공연 (PARCELS LIVE IN SEOUL)

 

파슬스 내한공연은 24년 3월 7일 목요일 저녁 8시 입니다. 전 석 스텐딩으로 가격은 9만 9천원 입니다. 

서울 광진구 광나루역 근처에 위치한 Yes24 Live Hall 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관련 라이브 영상입니다. 

 

https://youtu.be/_2qsU8FGU_E?si=OmzUxwhnxFtokjGR

 

 

https://youtu.be/JQz5l55qtsY